1주일 만에 찾은 야구장.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.
휴일이라서 그런가보다 싶더라구요.
언제나 그랬듯, 자이언츠 응원석에 자리를 잡고 열심히 응원했습니다. (사실 배가 고파서 열심히 먹기도;;)
그런데 이게 왠일인지...일순간에 무너지면서 대량 실점.
당황스럽더군요!
날씨도 더워서 힘들게 보는데 슬펐습니다.
팀의 에이스가 무너지고 결국 트윈스의 승리.
경기가 끝나고 내려 오면서 자이언츠 팬분들은 많이 아쉬우셨던지
응원가(?)를 계속 부르시기도 했습니다. 넘 힘들고, 피곤하고, 지쳤지만,
역시 재밌었습니다.
'바로~ 이 맛 아입니까~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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